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D.C. ~다 카포~ (문단 편집) == 시놉시스 == >신나게 벚꽃이 흩날리고 있다. >미친 듯이 춤추고 있다. >놀라울 정도로 느긋하게. >소리 없이 >천사의 날개 같은 꽃잎이 지는 모습은, 마치 영원을 생각하게 하는 한 순간. > >아, 나라는 시인(포에머). > >7년 전부터 시들지 않은 벚꽃 >그런 신비한 벚꽃을 올려다보고 농담이나 경단정도밖에 마음에 그려볼 수 없는 소년 >[[아사쿠라 준이치]]는 [[하츠네 섬]]의 [[카자미 학원]] 부속에 다니는 3학년. > >졸업을 앞두고 귀찮은 그는 >의붓여동생인 [[아사쿠라 네무]]와 벚꽃길을 걸으며 중얼거린다. > >「……귀찮아」 > >"이봐요, 오빠. 봄방학이 얼마 남지 않았어요♪" >손을 잡고 네무이 목에 달린 방울을 울리며 달려나간다. > >"그 다음엔 또 공부만 하겠지만…" >한숨을 내쉬면서 푸른 하늘을 올려다보며 준이치는 말투와는 다르게 오히려 미소를 짓고 있었다. > >진학을 앞두고 이별도 있지만 더 많은 새로운 만남이 있을 것이다. >이 즐거운 학원생활도, 아직 버린게 아냐. > >시들지 않는 벚꽃을 올려다보며 아직도 아주 조금 앞서는 봄을 꿈꿨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